웰시코기와 같이살기(반려견,강아지 산책) -⑨-
2019. 11. 14.
이름 : 나오 생일 : 2013년 9월 3일 강아지에게 목줄을 억지로 채우고 산책하러 나가면 리드 줄을 씹어버리거나 어떤 경우 목줄을 메려고 할 때마다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.(으르렁 대거나 이빨 보여주거나..) 저희 강아지는 어릴때 수술로 넥 카라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상당히 불편해하는 걸 알기 때문에 저는 어차피 목줄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. 그러나!! 강아지 "목줄"에만 불빛이 들어오는 용품이 있습니다. 가슴줄은 그렇게 안 만들어서 한번 구매해봤는데 저희 애기만 그런지 웰시코기 특유의 체형인지 머리는 작고 목에 털이 많아 목줄을 채워도 뒷걸음질 3번이면 금방 쏙 빠져버리더라고요 - _- 그냥 가슴 줄 쓰세요. 집에서 가슴줄 채우고 거실에서 같이 걸어보시고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때 산책을 나가시면..